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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Bắc Ninh), AI 공증 소프트웨어 아이유치(iUCHI) 전면 도입해 중복 담보·탈세 차단 나서다
2025년 12월 25일 13:31
박닌(Bắc Ninh)성 법무부(Department of Justice of Bắc Ninh Province)가 AI 기반 공증 소프트웨어 아이유치(iUCHI)를 도입해 토지 '중복 담보'와 탈세 우려를 줄이고 공공행정 서비스를 재편하고 있다.
박닌(Bắc Ninh)성 법무부(Department of Justice of Bắc Ninh Province)가 관내 모든 공증사무소에 AI 내부 애플리케이션 아이유치(iUCHI)를 전면 배포했다.

해당 시스템은 토지이용권 증서(일명 '레드북')의 다중 담보 설정이나 연속 거래를 탐지하는 기능을 핵심으로 한다.

부서는 인민위원회(People’s Committee)에 공문을 통해 공증사무소로 일부 토지 관련 증명 업무를 이관하는 결정 제62호(Decision No.

62)를 권고했다.

2024년 공증법(Law on Notarisation 2024)에 따라 2025년 7월부터 서명 시 공증인 감독하에 사진 촬영을 의무화해 신원확인과 서명 진위 검증을 강화한다.

이번 조치들은 공증 관행의 허점을 메워 민사 분쟁과 탈세를 최소화하고 사회경제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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