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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신용관리로 고성장·거시안정 연결해야 한다고 전문가들 주장
2025년 12월 25일 11:32
전문가들은 신용관리를 유연하면서도 신중하게 해 고성장 목표와 거시경제 안정, 금융개혁을 동시에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랜드 경쟁 전략 연구소(Institute for Brand and Competitive Strategy, BCSI)가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포럼에서 신용·거시경제 이슈를 논의했다.

보 트리 탄(Võ Trí Thành) 박사는 베트남이 향후 고성장을 추구하는 가운데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이며 친환경적인 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 반 룩(Cấn Văn Lực) 박사는 2045년 고소득 선진국 도약을 위해 자본·노동 중심에서 과학기술·혁신·제도개혁·생산성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금융시스템이 은행과 신용에 편중돼 있어 중장기적 개혁과 구조조정, 다양한 금융시장 육성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녹색금융·디지털금융·탄소시장 등 신모델의 법적 기반 완성과 투자·자본구조 조정이 양적 확대보다 성장의 질 향상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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