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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à Nội) 심포니 오케스트라, 2026 새해 콘서트서 클래식 명곡과 국제 게스트로 연말 맞이
2025년 12월 25일 12:48
하노이(Hà Nội)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12월 28일 호구옴 극장에서 트란 냣 민(Trần Nhật Minh) 지휘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2026 새해 콘서트를 선보인다.
하노이(Hà Nội)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12월 28일 호구옴 극장에서 연말·연초를 맞아 ‘2026 새해 콘서트’를 개최한다.

트란 냣 민(Trần Nhật Minh) 지휘 아래 유럽 고전 심포니와 오페라, 20세기 및 현대의 익숙한 멜로디를 섞은 두 파트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카자흐스탄의 소프라노 사긴타이 나짐 잘가스바이키지(Sagyntay Nazym Zhalgasbaikyzy)와 바리톤 라술 자르마감베토프(Rassul Zharmagambetov)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베트남 기타리스트 호앙 툰(Hoàng Tùng)은 로드리고의 아랑후에즈 협주곡 아다지오와 알베니스의 아스투리아스를 연주해 클래식 기타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콘서트는 비발디·베르디·모차르트 등 고전에서부터 ‘오버 더 레인보우’, ‘할렐루야’, 그리고 영화음악 글래디에이터까지 감정이 풍부한 피날레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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