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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공개입찰 활기…쭝딘(Thuong Dinh) 발행가 급등으로 하노이(Hà Nội) 공매 수천억대 매각 성공
2025년 12월 25일 11:42
정부·국유 지분 공개입찰이 재개되며 쭝딘(Thuong Dinh) 등 다수 종목에 투자자 관심이 집중돼 큰 가격 변동과 수천억대 거래가 발생했다.
국내 증시에서 공개입찰이 재개돼 호찌민거래소(HoSE)와 하노이(Hà Nội)거래소(HNX)에서 20건 이상의 입찰이 예정되며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쭝딘(Thuong Dinh) 제화의 주가는 하한가 부근에서 11월 24일 이후 급등해 12월 16일 경매 평균 낙찰가가 주당 VNĐ215,999에 이르며 큰 폭의 수익을 기록했다.

경매에는 15명의 국내 투자자가 3,929만주를 신청해 경쟁률이 높았고 최종적으로 두 투자자가 6,385,867주를 인수해 하노이(Hà Nội)인민위원회에 약 VNĐ1.4조의 자금을 안겼다.

2023~2024년 기간 공개입찰은 사실상 휴면 상태였으나 2025년 4분기에는 비엣트로닉스(Viettronics)와 비와신(Viwaseen) 등 국유 지분 대형 매각이 재개되며 거래 재활성화 조짐을 보였다.

응우옌 손(Nguyễn Sơn) 등 업계 관계자는 시장 고도화와 공모·지분 유통 활성화를 위해 매물 공급 확대와 자금조달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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