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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작가 로비 벨먼스, 베트남서 어린이 예술·교육 가능성 확장 위해 활동
2025년 12월 25일 11:26
벨기에 작가 로비 벨먼스는 베트남에서 어린이 대상 예술 갤러리와 교육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가능성 찾기를 강조하고 문화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로비 벨먼스(Roby Bellemans)는 코로나19 기간 베트남에서 지내며 어린이 예술과 교육에 대한 관점을 바꾸었다.
벨먼스는 어린이 전용 작품과 활동을 위한 'Art for Children' 갤러리 설립을 돕고 다낭(Đà Nẵng)에서 활동하는 오안(Oanh)과 굴야(Gulya)의 노력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아이들이 가능성을 탐색하도록 장려하는 주간 활동과 다양한 관점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 방식을 강조한다.
벨먼스는 자신을 촉매자라고 칭하며 사람들의 불안을 덜어주고 좋은 아이디어를 실현하게 돕는 역할을 한다.
베트남의 급속한 발전이 가져오는 사회적 변화와 갈등을 관찰하면서도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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