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조세국은 2025년 연간 세수가 VNĐ2.15경으로 집계돼 사상 처음 VNĐ2경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국내세가 전체의 98%를 차지했으며 연간 예상 총수입은 거의 VNĐ2.24경으로 국회 목표를 30%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든 34개 성·시가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하노이(Hà Nội)는 VNĐ631조, 호찌민(HCM City)은 VNĐ606조를 각각 징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2025년 누적 세수는 VNĐ8.4경으로 전체 예산 수입의 86%를 차지했으며 2016~20 기간보다 1.5배 증가했다.

정부는 2025년에 약 VNĐ229조 규모의 세제 지원을 시행하고 부가가치세 환급을 가속화했으며 탈세 단속 강화로 환수액과 과태료가 전년 대비 166%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