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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꽝중 소프트웨어시티, 대규모 실전 사이버훈련 시작
2025년 12월 24일 23:58
호찌민시 경찰과 꽝중 소프트웨어시티가 참여한 다섯 날짜리 실전 사이버방어훈련과 교육프로그램이 증가하는 AI 기반 사이버위협 대응력 강화를 위해 22일 시작됐다.
호찌민시(HCM CITY) 경찰과 꽝중 소프트웨어시티(Quang Trung Software City)가 참여한 실전 사이버훈련이 12월 22일부터 5일간 진행되었다.

이 훈련은 악성코드·딥페이크·자동화 도구 등 2025년 급증한 정교한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5년 3분기 베트남에서는 54만7000건 이상의 DDoS 공격과 약 4000개의 피싱 도메인, 5억 건 이상의 데이터 노출이 보고되었다.

부이 탄 트륵(Bùi Thanh Trực) 호찌민시 경찰 부국장은 시민·기업용 정보 수신·응답 포털 중심의 방어체계 점검과 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가 훈련 목적이라고 밝혔다.

훈련과 병행해 168개 지역의 비전문 공무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사고 대응 교육과 사이버보안 기술 전시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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