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닌(Bắc Ninh)성은 전국 디지털 전환의 날 행사를 통해 온라인 소매와 비현금 결제 보급을 적극 홍보했다.

응우옌 반 푸엉(Nguyễn Văn Phương) 박닌 산업무역국 부국장은 2024년 전국 전자상거래 매출이 약 250억 달러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고 전했다.

전국적으로 177억 건 이상의 비현금 거래가 기록됐고 전자지갑 활성화 수는 약 3천만 개에 달했으며 QR 결제는 거래액이 97% 증가했다.

박닌에서는 인구 약 360만 명 중 55~60%가 이미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고 전체 거래의 약 절반이 전자지불로 이뤄지는 등 목표 수준에 도달했다.

지역 당국과 플랫폼은 전자상거래 사이트 구축, 유통·물류와의 연계, 전자요금제 도입, 공용 데이터 플랫폼과 인프라 업그레이드 등 다음 단계 과제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