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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적십자회, 저소득층 지원 위한 '수백만의 온정의 설 선물' 캠페인 출범
2025년 12월 24일 18:52
베트남 적십자회가 2026년 2월 5일까지 전국의 취약계층 150만 명을 돕는 '수백만의 온정의 설 선물' 캠페인을 시작했다.
베트남 적십자회(Việt Nam Red Cross Society)가 '수백만의 온정의 설 선물'(Millions of Compassionate Tết Gifts) 캠페인을 시작해 기간은 지금부터 2026년 2월 5일까지다.
베트남 적십자회(Việt Nam Red Cross Society)는 장애인, 노인, 고아, 자연재해 피해자 등 취약계층 150만 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와 함께 국내외 기관과 기업, 지역사회가 참여해 테트(Tết) 명절에 더 따뜻하고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모금을 촉구하고 있다.
2025년 많은 지역이 폭풍과 폭우, 홍수, 산사태로 피해를 입어 특히 빈곤층과 소수민족 지역 주민들이 연말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었다고 적십자회는 전했다.
기부는 군사상업공동주식은행(MB) 계좌번호 2022(예금주: TW HOI CHU THAP DO VIET NAM)로 'TETNHANAI2026'을 참조하거나 비엣텔머니(Viettel Money) 앱의 'Tết of Compassion' 섹션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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