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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왕용 교수 베트남(Việt Nam)-중국(China) 관계 전례 없는 고도 진입, 협력의 황금기 진입
2025년 12월 24일 17:37
베이징대학(Peking University) 왕용(Wang Yong) 교수는 베트남(Việt Nam)과 중국(China) 관계가 75주년을 맞아 고위급 교류와 인적·경제적 교류 확대 속에 새로운 발전 국면의 '전례 없는 높이'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베이징대학(Peking University) 왕용(Wang Yong) 교수는 2025년 들어 양국이 외교관계 7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위급 방문과 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베트남(Việt Nam)-중국(China)간 빈번한 다층적 접촉은 양국 관계의 강한 추진력을 반영하며 실질적이고 긍정적으로 진전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인적 교류가 급증하면서 문화, 경제, 지역·교육·연구기관 간 협력이 심화되고 있음을 주목했다.
경제적으로는 무역·투자 구조의 높은 보완성이 양국 협력 확장의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며 인프라·교육·과학기술·R&D 등에서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왕용(Wang Yong) 교수는 베트남(Việt Nam)의 균형적 외교정책과 지역 내 가교 역할이 양국 관계를 '협력의 황금기'로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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