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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HCM City), 글로벌 기업들 혁신 허브이자 메가시티로 발전 가능 제안
2025년 12월 24일 16:19
글로벌 기업들은 호찌민시가 고급 인력 양성, 디지털 인프라 확충, 친환경 모빌리티 등 정책 지원을 통해 혁신 허브이자 메가시티로 성장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국제 기업들은 호찌민시(HCM City)가 지역 혁신 허브로 성장할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Jesse Choi(제시 최, Jesse Choi)는 선화그룹(Sunwah Group)과 선화이노베이션즈(Sunwah Innovations)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수준의 직업훈련센터 설립과 기업-학교-연구소 연계 교육 모델을 제안했다.

Lee Ark Boon(리 아크 분, Lee Ark Boon)은 Sembcorp Development(셈콥 개발)와 VSIP Group(VSIP Group)을 통해 재생에너지 기반 데이터센터, 반도체·정밀제조 존 등 차세대 산업 도시 및 기존 산업단지의 하이테크 전환을 제안했다.

David Lewis(데이비드 루이스, David Lewis)와 Energy Capital Vietnam(Energy Capital Vietnam)은 항만·물류 인프라 확충을 통해 호찌민시를 동남아 물류 허브로 육성할 필요를 강조했고 Phạm Thái Lai(팜 타이 라이, Phạm Thái Lai)와 Siemens ASEAN(Siemens ASEAN)은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한 성장 협력을 약속했다.

호찌민시 당서기 Trần Lưu Quang(전 류 꽝, Trần Lưu Quang)은 고급인력·인프라 부족 등 과제를 인정하면서도 시 정부가 제안들을 적극 검토해 투자환경 개선과 거버넌스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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