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생활
하노이(Hà Nội) 대성당·함롱(Hàm Long) 교회서 VNSO 크리스마스 자선음악회 개최
2025년 12월 24일 15:30
베트남 국립교향악단(Việt Nam National Symphony Orchestra)이 하노이(Hà Nội) 대성당과 함롱(Hàm Long) 교회에서 바흐·비발디 등 명곡으로 12월 26~27일 무료 크리스마스 자선음악회를 열어 소외 아동 지원 기금을 모금한다.
베트남 국립교향악단(Việt Nam National Symphony Orchestra)이 하노이 대성당(Hà Nội Cathedral)과 함롱 교회(Hàm Long Parish Church)에서 12월 26~27일 크리스마스 자선음악회를 연다.
지휘는 일본 지휘자 혼나 테츠지(Honna Tetsuji)가 맡고 콘서트마스터는 레 호앙 란(Lê Hoàng Lan), 플루티스트는 응우옌 꾸인 오언(Nguyễn Quỳnh Oanh), 첼리스트는 류 리리(Lưu Ly Ly)이 연주한다.
누애 합창단(Nuae Choir, 지휘 팜 호아이 중(Phạm Hoài Trung))과 베트남 청소년음악연구소(Việt Nam Youth Music Institute) 앙상블도 무대에 선다.
프로그램은 바흐, 비발디, 프란츠 자버 그루버 등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의 명곡들로 구성된다.
공연은 무료 공개이며 소외 아동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VNSO
#크리스마스음악회
#하노이
#자선공연
#소외아동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