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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Bắc Ninh)에서 디지털·스마트 의료 프로그램 출범, 지역 1차 의료 역량 강화 추진
2025년 12월 24일 11:30
베트남 청년의사협회와 박닌(Bắc Ninh)성 보건국이 디지털 헬스와 AI를 활용한 '박닌 스마트 헬스케어'와 전국적 의료 접근성 증진 프로그램을 출범해 1차 의료 역량 강화와 보건 형평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베트남청년의사협회(베트남청년의사협회, Vietnam Young Physicians Association)와 박닌(Bắc Ninh)성 보건국이 '박닌 커뮤니티 스마트 헬스케어'와 '더 건강한 베트남을 위한' 보건 접근성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하 안 덕(Hà Anh Đức) 베트남청년의사협회 회장은 보건 발전을 과학적이고 인간적이며 통합적인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쩐 반 투언(Trần Văn Thuấn) 보건부 차관은 의료의 미래는 장비가 아니라 모든 시민에 대한 접근성과 인도적 서비스 능력으로 평가돼야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1차 진료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AI) 도입, 전자건강기록 및 원격진료 등으로 비전염성질환 관리와 조기진단을 목표로 한다.

출범 직후 투선(Từ Sơn), 동응우옌(Đồng Nguyên), 푸케(Phù Khê) 3개 동 주민 1,200여 명에게 무료 진료와 검사, 상담 및 기념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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