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레(Ace Lê)는 소더비 베트남의 선임 자문이자 레 바 당(Lê Bá Đảng) 크리에이티브 재단의 집행이사로 예술상의 역할과 방향을 설명했다.

UOB 페인팅 오브 더 이어(UOB Painting of the Year) 등 여러 상은 작가의 전문적 성취를 인정하고 금전적 보상과 프로그램 참여,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상의 신뢰도는 명확한 심사 기준과 존경받는 자문위원단, 지속 가능한 조직 운영에 달려 있으며 각 상은 고유의 목표와 대상이 있다고 말했다.

민간 후원과 수상 제도의 다양화는 국가 자금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베트남 미술생태계와 컬렉터 기반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레 바 당(Lê Bá Đảng) 상의 재구조화 제안으로 창작·연구·청년리더십 등 세 부문을 추가해 연구자와 기획·관리 분야의 젊은 인재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