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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à Nội) 등에서 열린 ‘베트남 문화유산’ 전시회, 전통과 현대 잇는 보존·홍보 강조
2025년 12월 24일 01:23
하노이(Hà Nội) 탕롱(Thăng Long) 황성에서 열린 전시회가 베트남(Việt Nam) 문화유산의 보호와 활용, 교육·관광 연계를 강조하며 내년 1월 15일까지 개최된다.
12월 23일 하노이(Hà Nội) 탕롱(Thăng Long) 황성에서 ‘베트남 문화유산 – 전통에서 현대까지의 활력’ 전시가 개막했다.
베트남(Việt Nam)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유산국(Department of Cultural Heritage, DCH)과 탕롱-하노이(Thăng Long – Hà Nội) 유산보존센터 등이 공동 주최했다.
호앙 다오 쿵(Hoàng Đạo Cương) 부장관은 문화유산을 국가 정체성과 공동체 지혜의 귀중한 자산으로 평가하며 법·정책과 구체적 사업을 통한 보호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시에는 유네스코 등재 문화유산, 법·정책 체계, 지역사회 속 전통의 다양성과 보존 성과 등이 소개되며 시민 인식 제고와 차세대 교육 연계가 목표로 제시됐다.
문화유산국장 레 티 투 히엔(Lê Thị Thu Hiền)은 국내외 방문객에게 베트남(Việt Nam) 유산의 가치와 최근 박물관·보호 성과를 알리기 위해 전시가 기획되었으며 전시는 2026년 1월 1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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