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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캄보디아 군사협력 강화 논의 — 하노이에서 화학전 대응 등 교류 확대 합의
2025년 12월 24일 00:24
베트남과 캄보디아가 하노이(Hà Nội)에서 국방·군사 교류 확대와 화학전 대응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베트남 인민군 부참모총장 푁 시 탄(Phùng Sĩ Tấn)은 하노이(Hà Nội)에서 캄보디아 CBRNE 사무총장 폰 나라(Phorn Nara)와 만나 양국 군사·국방 협력이 최근 긍정적 진전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베트남은 고위급 교류, 대화·협의 메커니즘 유지, 교육훈련, 국경관리와 보호 등 다방면의 협력을 강조했다.

푁 시 탄(Phùng Sĩ Tấn)은 11월에 열린 제2차 베트남-캄보디아 국경 방위 친선 교류가 실질적 협력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폰 나라(Phorn Nara)는 캄보디아 국방장관 티아 세이하(Tea Seiha)의 인사를 전하고 베트남 화학병과와의 실무 회의 결과를 보고했다.

양측은 대표단 교류 확대, 전문 기술 공유, 화학·CBRNE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로 양군 전반적 관계를 더욱 심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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