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철도사업 투자모델을 공개적으로 선정해 국가와 국민, 기업에 최대 이익을 보장하라고 강조했다.

라오까이(Lào Cai)-하노이(Hà Nội)-하이퐁(Hải Phòng) 철도 사업은 랑선(Lạng Sơn)-하노이 구간과 몽카이(Móng Cái)-하이퐁 구간 공사가 이미 시작됐으며 속도 면에서 중국이 높게 평가했다.

북남 고속철과 하노이(Hà Nội), 호찌민시 도시철도 사업은 국제 기준에 맞는 기술·규격 검토와 투자모델(공공투자·민관협력·민간투자) 선정이 요구된다.

사업 예비타당성은 2026년 3월까지 완료하고 중국과의 철도연결 협정 체결을 추진하되 연간 160억~500억 동(약 1.5~1.9억 달러) 수준의 재원 배분 능력을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2026년 말까지 인력 수요와 철도 산업 현지화 로드맵을 마련해 차량·제어시스템·궤도 등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추진하라 했고 닌투언(Ninh Thuận) 1호기 원전 사업도 2026년 1월 내 주요 쟁점 해결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