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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2025년 경제 호조 속 2026년 고속성장 노린다…팜민찐(Phạm Minh Chính) '녹색·디지털' 이중 전환 강조
2025년 12월 23일 22:57
하노이(Hà Nội)에서 2025년 베트남 경제는 인플레이션 안정과 수출 호조로 8%대 성장 목표 달성이 유력하며,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녹색·디지털 이중 전환을 통해 2026년 이후 연간 10%대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노이(Hà Nội) — 2025년 베트남 경제는 인플레이션 약 4%를 유지하며 거시안정과 시장신뢰를 확보해 8%대 성장 목표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수출은 연간 4,70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으로 농림수산업이 약 700억 달러의 기록적 실적을 견인했다.
공공투자 집행은 연초부터 개선됐으나 연간 계획에는 아직 못미치는 상황이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2030년·2045년 국가 목표 달성을 위해 연간 성장률 10% 이상을 목표로 삼고 녹색 전환과 디지털 전환의 '이중 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제도 개혁, 인프라 확충, 인력 질 향상 등 과학기술·혁신·디지털화·녹색 중심의 성장모델 전환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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