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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25년 8% 성장 전망…수출·관광·FDI가 견인
2025년 12월 23일 16:07
델리대 리나 마르와 교수가 베트남의 2025년 약 8% 성장 전망과 수출·관광·공공투자·FDI 등 복합 엔진이 경제 성장을 이끈다고 평가했다.
리나 마르와(Reena Marwah) 교수는 베트남(Việt Nam)이 2025년 약 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아시아에서 돋보이는 성장국이라고 평가했다.

베트남의 수출은 미국향 전자제품 수출 확대와 애플(Apple) 등 다국적 기업의 투자로 고부가가치 제조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관광 회복은 중국(China)뿐 아니라 인도(India) 등에서의 국제 방문 증가로 내수 소비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공공투자와 FDI(외국인직접투자)가 경제 모멘텀을 뒷받침하고 있다.

베트남은 2026~2030 기간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이를 위해 정책 일관성 및 구조개혁, 외환보완이 필요하다고 진단되었다.

정치적 안정, 인프라 확충, 디지털 전환과 금융 안정성 강화로 베트남의 신뢰도와 지역·세계 경제에서의 영향력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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