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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베트남 ESG 포럼, 과학·기술·디지털 전환이 ESG 실행의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
2025년 12월 22일 23:02
정부와 기업이 과학·기술·디지털 전환을 통해 ESG를 전략에서 실천으로 전환하고 투명한 데이터 기반의 실행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응우옌 티 하(Nguyễn Thị Hà) 부장관은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베트남 ESG 포럼에서 과학·기술·혁신과 디지털 전환이 지속가능발전과 ESG 구현의 결정적 동력이라고 말했다.

응우옌 티 하(Nguyễn Thị Hà)는 국가 발전 해법으로 자원 개발이나 저비용 경쟁이 아닌 지식과 기술, 인간 중심의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찐 반 카이(Trần Văn Khải) 국회 과학기술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57호 결의가 ESG 진전의 정치적 기반을 마련한다고 평가하며 디지털화된 투명한 데이터의 중요성을 경고했다.

기업 사례로 TPBank의 응우옌 흥(Nguyễn Hưng) CEO는 디지털 전환으로 녹색 신용·투자와 탄소배출 강도 감소를 실현한 사례를 제시했고 뒤탄 플라스틱(Duy Tan Plastics)의 보 딘 중(Võ Đình Trung)은 공급망 전반의 표준화된 데이터 수집으로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을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GRI의 응우옌 공 민 바오(Nguyễn Công Minh Bảo)는 중소기업까지 확대되는 규제·시장 압력 속에서 디지털 기반의 투명한 보고 시스템이 글로벌 시장 접근과 리스크 관리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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