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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 정책 20년 성과 점검 회의 하노이(Hà Nội) 개최 예정
2025년 12월 22일 22:37
외교부 주관으로 하노이(Hà Nội)에서 2004년 결의안 36의 20년 시행 성과를 점검하는 회의가 열려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외교부는 12월 25일 하노이(Hà Nội)에서 결의안 36-NQ/TW 시행 20여년 성과를 평가하는 회의를 개최해 새 국면에 맞는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부차관 레 티 투 항(Lê Thị Thu Hằng)은 중앙·지방 당국과 해외공관, 해외동포(OV) 공동체 간 협력 강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약 320명의 대표가 참석하며 11차 전국애국경쟁대회 참가 우수 해외동포 20명도 직접 참여한다.

결의안 36은 2004년 해외동포 사무에 대한 최초의 포괄적 전략 문서로, 해외동포는 국민의 분리할 수 없는 일부분이자 중요한 자원이라는 관점을 확인했다.

법제 개선과 의견수렴을 통해 해외동포의 권익 보호와 모국과의 연계 강화, 문화·언어 보전 노력 등이 진전되었다고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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