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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칸호아(Khánh Hòa)서 정전작업 안전규정 위반으로 감전사고 수사…5명 형사처벌(냐짱(Nha Trang) 서구)
2025년 12월 22일 19:23
칸호아(Khánh Hòa) 타이냐짱(Tây Nha Trang)에서 발생한 감전사망 사고와 관련해 전기공사업체와 전력관리팀 소속 5명이 안전규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됐다.
칸호아(Khánh Hòa) 수사당국은 12월 7일 타이냐짱(Tây Nha Trang)에서 발생한 감전사망 사건과 관련해 5명을 형사처벌 대상으로 입건했다.
피해자는 34세 지역 주민 N.X.V.였다.
사건 관련자들은 냐짱 전기설치건설주식회사(냐짱(Nha Trang) Electrical Installation and Construction Co Ltd)와 빈하이(Vĩnh Hải) 전력관리팀 소속으로 조사됐다.
냥 기업의 의장 황투홍(Hoàng Thu Hồng)과 부사장 응우옌탄빈(Nguyễn Thanh Bình), 그리고 빈하이 전력관리팀 직원 찬안부(Trần Anh Vũ)는 전력시설 안전운영 규정 위반(형법 제314조 1항) 혐의를 받는다.
판응옥탄(Phan Ngọc Thành)과 응우옌뉴코이(Nguyễn Như Khôi)는 노동안전규정 위반(형법 제295조 1항)으로 기소됐고 황투홍은 출국금지, 나머지 4명은 구속영장에 따라 임시구금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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