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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반미 집단 식중독 의심…수십명 병원 이송
2025년 12월 22일 19:42
호찌민시 푸미 구역에서 한 반미 노점에서 판매한 음식으로 의심되는 식중독으로 수십 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푸미(Phú Mỹ) 구역에서 한 반미 노점에서 판매한 음식을 먹은 뒤 수십 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바리아 종합병원(Bà Rịa General Hospital)은 구토와 복통, 설사 증상을 보이는 중증 환자들을 포함해 다수의 식중독 의심 환자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12월19~21일 사이 구역 내에서 총 66명이 해당 노점의 반미를 먹고 증세를 보여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점 운영자는 식품안전증명서와 위생교육 이수증, 재료 공급 계약서를 제시하지 못해 주민위원회로 소환됐다.

구역 측은 호찌민시(HCM City) 식품안전부서에 수사 및 음식 샘플 검사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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