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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가수 아이작(Isaac), 2025년 대만 관광 홍보대사 위촉
2025년 12월 22일 19:18
베트남 가수 아이작(Isaac)이 2025년 대만 관광청(Taiwan Tourism Administration)과 협력해 대만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홍보 영상과 주제곡으로 젊은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대만 관광청(Taiwan Tourism Administration)은 베트남 가수 아이작(Isaac)을 2025년 대만 관광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

그는 홍보 영상과 주제곡 'Trạm Dừng Của Anh(내 정거장)'을 통해 젊은 세대의 대만(타이완) 관심을 이끌 계획이다.

뮤직비디오는 타이베이101, 일월담, 소고기국수와 버블티 등 대만의 랜드마크와 음식을 담아 현대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아이작(Isaac)은 중국어 구절을 직접 소화하며 문화 교류 메시지를 전하고 2025년 3월 500명의 베트남인 초청 행사와 공항 팬 이벤트 등 후속 프로모션도 예고됐다.

아이작의 본명 팜 류 투안 타이(Phạm Lưu Tuấn Tài)는 1988년 껀터(Cần Thơ) 출신으로 그룹 365 활동 이후 솔로 및 배우로도 인기와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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