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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칸호아(Khánh Hòa) 수사당국, 캄란 공항 밀수 사건 등 2건 기소
2025년 12월 22일 19:14
칸호아(Khánh Hòa) 수사당국이 캄란(Cam Ranh) 국제공항에서 금괴와 휴대전화 밀수 혐의로 레 티 타오 안(Lê Thị Thảo An·37)과 응우옌 티 응옥 응엔(Nguyễn Thị Ngọc Nghiên·65)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칸호아(Khánh Hòa) 지방 수사기관이 12월 초 발생한 형사사건 2건을 공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캄란(Cam Ranh)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첫 번째 사건은 밀수 혐의에 관한 것이다.
용의자는 레 티 타오 안(Lê Thị Thảo An, 37)과 응우옌 티 응옥 응엔(Nguyễn Thị Ngọc Nghiên, 65)이다.
이들은 인천에서 캄란으로 도착하면서 수하물에 9999급 금 24괴(총 2.3kg 이상)와 휴대전화 32대를 신고 없이 운반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들은 하노이(Hà Nội)로 전달해줄 대가로 3,300만 동을 받기로 했다고 진술했으며 관련자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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