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베이징서 열린 '베트남의 날'…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유네스코 사진전으로 양국 교류 강화
2025년 12월 22일 17:20
베이징에서 열린 '베트남 문화의 날' 행사는 전통·현대 예술 공연과 유네스코 유산 사진전을 통해 베트남-중국 간 문화교류와 협력을 확대했다.
베이징에서 열린 베트남 문화의 날은 전통 음악·무용과 현대미술, 중국 작품을 아우르는 우정 예술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베트남(Việt Nam)의 자연·문화 유적을 소개하는 유네스코(UNESCO) 사진전은 70여 개의 국제 등재 타이틀을 강조했다.

트ịnh 티 투이(Trịnh Thị Thủy) 부장관은 지난 75년간의 양국 관계 발전을 평가하며 문화·체육·관광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팜 탕 빈(Phạm Thanh Bình) 주중대사는 이번 행사가 양국의 오랜 문화적 연계를 보여주고 대중 신뢰와 인적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ịnh 티 투이 부장관은 차오 정(Cao Zheng) 중국 측과 향후 2026년 이후 문화·관광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베트남문화의날
#베이징
#유네스코유산
#한중문화교류
#관광교류


연관 뉴스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