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코스모 2025의 결승전이 호치민시에서 열려 미국 대표 요리나 린드퀴스트(Yolina Lindquist)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녀는 커뮤니티 참여와 인재 채용 분야에서 활동하며 암 연구를 지원하는 플랫폼 'Courage Over Cancer'을 설립했다.

결선은 전통적 질의응답 대신 커뮤니티 프로젝트 제안과 라이브 토론으로 진행되어 사회적 영향력과 전략적 사고를 평가했다.

1등 수상자에게는 미화 100,000달러가 수여되었고 필리핀의 첼시 페르난데스(Chelsea Fernandez)가 1위 러너업을 차지했다.

베트남 대표 응우옌 호앙 푹 린(Nguyễn Hoàng Phương Linh)은 톱10에 진입하며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 2025 타이틀 보유자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