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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옻칠) 화가 응우옌 티 께(Nguyễn Thị Quế), 하노이(Hà Nội)에서 25년 작업 집대성한 첫 개인전 개최
2025년 12월 22일 12:30
응우옌 티 께(Nguyễn Thị Quế)가 지난 25년간 제작한 옻칠화 30점을 모아 하노이(Hà Nội)에서 첫 개인전 'Nguyễn Thị Quế Lacquer Paintings in Hà Nội'를 열었다.
응우옌 티 께(Nguyễn Thị Quế)는 정물과 여성·아동 초상이라는 두 가지 주제에 충실한 옻칠화 30점을 선보인다.

예술가는 옻칠의 긴 제작 과정을 통해 인내와 규율을 강조하며 전통 기술의 정수를 추구한다.

작품들은 시대적 이론이나 전위적 시도를 좇지 않고 고요하고 시간 초월적인 미를 전달한다.

미술연구자 부 후이 톰(Vũ Huy Thông)과 평론가 응우옌 꽌(Nguyễn Quân)은 그녀 작품의 정제된 미감과 지속적 예술적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전시는 하노이(Hà Nội) 예술공간 Art Space에서 12월 3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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