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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간경제 활성화로 대형국책사업 74.6% 민간투자 유치…기업 설립 급증 전망
2025년 12월 22일 11:40
제68호 결의 시행 이후 매월 약 1만8,000개 기업이 신규 설립되고 민간자본이 국책사업 자금의 약 74.6%를 차지하며 민간경제가 급속히 활성화되고 있다.
제68호 결의 시행 8개월 만에 민간경제가 눈에 띄게 활성화되었다.

매월 평균 약 1만8,000개의 기업이 새로 설립되고 2025년 말 가동 중인 기업 수는 약 110만 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주요 국책·대형 프로젝트 564건의 총사업비 5,140조 동 중 약 74.6%가 민간자본으로 충당되었다.

당·국회·정부의 결의가 민간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기업 신뢰를 제고해 기업 활동이 다각화되고 있다.

팜 민 찐 총리는 기업 애로 해소와 미결 과제 해결을 지시하고 2026년 1분기 내 즉시 실행할 과제들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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