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최신뉴스
응웬 호아 빈 상임부총리, 베트남 국제금융중심지 위원장 임명…호찌민·다낭 시장 공동 부위원장
2025년 12월 22일 11:35
응웬 호아 빈 상임부총리가 국제금융중심지 운영위원장에 임명되고 호찌민·다낭 시장이 공동 부위원장을 맡아 금융중심지 가동으로 베트남의 금융 혁신과 자금 조달, 제도 개혁을 추진한다.
응웬 호아 빈 상임부총리가 국제금융중심지 운영위원장으로 임명되었고 호찌민시와 다낭시 인민위원장이 공동 부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팜밍찡 총리는 금융중심지 가동이 베트남 금융시장의 양적·질적 성장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혁신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국가 위상 제고, 전략적 인프라 자금조달의 돌파구 마련, 그리고 행정·제도적 혁신이라는 세 가지 의미를 제시했다.
운영 방식은 행정적 관리에서 조성·서비스 중심으로 전환하고 투자 애로는 원스톱으로 해결하며 권한 밖 사안은 총리에게 보고하도록 지시되었다.
총리는 글로벌 파트너와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지속 가능한 투자를 요청하고 성공·실패 경험 공유를 통해 베트남 발전을 가속화할 것을 당부했다.
#국제금융중심지
#베트남경제
#응웬호아빈
#호찌민다낭
#외국인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