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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락(Đắk Lắk) 시토아이(Xí Thoại) 마을, 바나(Ba Na) 전통 북·징 축제로 지역문화 보존과 관광 소득 창출
2025년 12월 22일 09:58
닥락(Đắk Lắk) 시토아이(Xí Thoại) 마을이 바나(Ba Na) 전통 음악과 직조 문화를 보존하며 지역주민 소득을 높이는 커뮤니티 기반 관광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닥락(Đắk Lắk) 시토아이(Xí Thoại) 마을은 트롱 또이·콩 바·찌엥 남(Trống Đôi, Cồng Ba, Chiêng Năm)이라는 독특한 음악 문화를 중심으로 고유한 문화 정체성을 형성했다.

바나(Ba Na) 민족의 전통 직조와 음악은 2016년 국가 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되었고 지역 축제는 매년 설 명절 전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쑤언 란(Xuân Lãnh) 행정위원회장 흥 아인 투언(Huỳnh Anh Tuấn)은 전통 축제와 공연을 공동체 관광 상품으로 전환해 문화 보존과 소득 증대를 도모했다고 밝혔다.

딘 반 마이(Đinh Văn Máy) 등 장인들은 관광협동조합 참여로 공연과 직조 체험을 통해 추가 수입을 얻고 지역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레 반 콴(Lê Văn Khương) 협동조합장은 체험형 농촌관광과 숙박·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생활수준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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