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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à Nội)서 스타트업 페스티벌 2025 열려 — 친환경 바이오·기술 스타트업 수상과 네트워킹 강화
2025년 12월 21일 23:47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스타트업 페스티벌 2025에서 친환경 바이오 포장부터 기술기반 헬스·교육 솔루션까지 우수 스타트업들이 수상하고 네트워킹·정책 논의가 진행됐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국가 스타트업 프로젝트 개발 프로그램 '스타트업 페스티벌 2025'에서 바이오랩스(BioWraps)가 대상인 1등을 차지했다.

비오큐(BIOQ)와 샘맥스(Sammax)가 공동 2등을, 랑무업(Lang Muop), 체크나우(CheckNow), 태양광 아래 버섯 재배 프로젝트가 3등에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벤처투자 촉진을 위한 정책 대화와 2026년 국가 스타트업 프로그램 출범을 포함한 연중 활동을 정리하는 자리였다.

썬라(Sơn La)와 박닌(Bắc Ninh) 등 지방 스타트업의 약진이 눈에 띄었고 그린 초이스(Green Choice)와 그린텍(GreenTech)은 해외(싱가포르·두바이) 수상과 일본 네트워킹 성과를 거뒀다.

부 탄 탕(Vũ Thanh Thắng) 심사위원은 상위 팀들이 친환경 바이오제품군과 헬스·교육 분야의 기술 기반 프로젝트로 나뉘며 실현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고 부이 중 응야(Bùi Trung Nghĩa) VCCI 부회장은 베트남이 투자·딜 규모에서 동남아시아에서 두드러진 위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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