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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호찌민·다낭(Đà Nẵng)에 국제금융센터 설립 선언…팜민찐(Phạm Minh Chính) '금융·녹색전환 분기점'
2025년 12월 21일 14:37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호찌민과 다낭(Đà Nẵng)에 국제금융센터를 출범해 금융기술 통합과 녹색경제 전환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베트남에 국제금융센터(IFC)를 설립해 금융기술 통합과 녹색경제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응우옌 화빈(Nguyễn Hòa Bình)이 의장을 맡는 운영위원회가 출범했으며 센터는 호찌민과 다낭(Đà Nẵng) 두 곳에서 운영된다.
정부는 금융·거래·거주·토지·노동·은행·외환·자금세탁방지 등 8개 시행령으로 법적 기반을 마련해 대규모 저비용 자본을 전략적 인프라에 동원하려 한다.
베트남은 기존 국제금융센터와 직접 경쟁하기보다 상호보완적 생태계를 구축하고 외국 자본의 디지털·녹색·포용금융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운영은 즉시 시작되며 인프라·의료·교육 등 국제 수준의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특별 원스톱 절차로 투자 문제를 처리해 신속한 문제해결을 추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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