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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목재업계, 빈즈엉(Bình Dương)·붕따우 합병해 2035년 수출 150억달러·친환경 80% 목표 선언
2025년 12월 21일 12:35
호치민시 수공예·목재협회(HAWA)가 빈즈엉(Bình Dương) 가구협회(BIFA)와 합병해 약 1,000개 회원사로 확대되며 2035년 수출 150억달러와 제품의 80% 친환경화 목표를 제시했다.
HAWA가 빈즈엉(Bình Dương) 가구협회(BIFA)와 합병해 약 1,000개 회원사를 대표하는 통합 협회를 출범시켰다.

푹꿕만(Phùng Quốc Mẫn)이 회장에 선출되었고 통합은 행정단위 병합 정책에 부합해 자원 극대화를 노린다고 밝혔다.

응우옌 리엠(Nguyễn Liêm)과 응우옌 찡퐁(Nguyễn Chánh Phương)은 합병으로 세 지역의 보완적 강점이 결합되어 업계 규모와 경쟁력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응우옌 반 지엔(Nguyễn Văn Diện)은 2024년 목재 및 임산물 수출이 173억5천만달러에 달했으며 2025년 누계 수출은 155억달러로 연간 180억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HAWA는 2035년 수출 150억달러 달성과 제품의 80% 친환경·지속가능 기준 충족, 그리고 녹색·디지털 전환·ESG·EUDR 대응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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