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 요리문화축제 2025가 통니엣(Thống Nhất) 공원에서 열려 60개 부스에서 수도의 대표 음식과 지역 특산물을 선보였다.

라봉(Lã Vọng) 구운생선은 도안(Đoàn) 가족의 여섯 세대 전승 이야기가 강조되며 주목을 받았다.

윽례(Ước Lễ) 주민들은 전통 소세지 제작 시연을 하고 당홍선(Đặng Hồng Sơn)은 소세지를 국내외에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팜안득(Phạm Anh Đức) 거주민은 하노이의 아침식사와 별미들이 독특한 정체성이라고 평가했으며 하이바중(Hai Bà Trưng)구의 지역적 자부심도 소개됐다.

방문객들은 바트짱(Bát Tràng) 잔치 요리, 연향(Quảng An) 차 만들기, 찐떡(Chưng) 체험 등 다양한 전통 시연과 공연·경연·전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