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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 디지털 경제·사회·시민 육성 가속화 촉구
2025년 12월 20일 19:47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디지털 인프라·데이터·인력 강화를 통해 포용적이고 안전한 디지털 사회와 경제의 조기 구축을 주문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제3회 국가 디지털 경제·디지털 사회 포럼에서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제도·기술·인프라·데이터·사회적 책임 등에서 선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국내 디지털 인프라는 빠르게 개선되어 모바일 인터넷 속도가 세계 상위권에 진입하고 국가·산업별 데이터센터와 위성인터넷 준비가 진전되었다.

디지털 기업 수와 디지털 제품 수출, 전자상거래 매출 등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제도·인력·R&D 등에서는 여전히 병목이 존재한다.

정부는 종이·현금·행정 경계가 없는 거래 체계, 포용적 디지털 복지, 중소기업 지원과 사이버안보·디지털 주권 강화를 과제로 제시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디지털 전환을 국정 전략으로 삼아 생산성·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이루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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