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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호찌민시(HCM City), 국제금융중심지(IFC) 출범…베트남(Việt Nam) 글로벌 금융지도 도약 노린다
2025년 12월 20일 18:56
호찌민시가 대규모 인프라와 제도개혁을 바탕으로 국제금융중심지(IFC)를 출범해 외국 자본 유치와 금융시장 고도화를 추진한다.
푸응 콩 쉬엉(Phùng Công Sưởng)은 베트남의 첫 IFC 모델이 12월 21일 호찌민시와 다낭(Đà Nẵng)에서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호찌민시(HCM City) IFC는 벤탄(Bến Thành)과 투티엠(Thủ Thiêm)을 잇는 약 900헥타르 규모로 도시의 오랜 노력을 반영한다.
콰흐 응옥 투안(Quách Ngọc Tuấn)은 제도 개혁과 민·관 협력을 통해 국제 기준의 법적·디지털 인프라와 인적자원 강화를 약속했다.
응우옌 츠리 히에우(Nguyễn Trí Hiếu)는 단계적 개발과 자본시장·그린파이낸스·핀테크 중심의 로드맵·투명성 확보가 핵심이라고 진단했다.
후인 안 투안(Huỳnh Anh Tuấn)은 증시 업그레이드와 인센티브 정책을 통해 외국 자본 유입과 시장 유동성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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