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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녹색금융 확산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그린 신용 확대 과제
2025년 12월 20일 17:50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그린 신용 정책이 농가와 기업의 친환경 투자 접근성을 높여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지만 정보격차·제도 미비로 확대가 제한된다고 지적됐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그린 신용 워크숍에서 그린 금융 확산이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제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고 평가되었다.

국가농업농촌개발총회에서 올해 그린 신용 홍보사업 결과를 검토하며 인식 제고와 교육 성과를 확인했다.

그러나 녹색신용 잔액은 약 750조동으로 전체 대출의 4.5%에 불과하고 목표치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가 차원의 배출·에너지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금리 외 인센티브 확대, 기업의 ESG 역량 강화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워크숍에서는 트란 호아이 푸옹(Trần Hoài Phương), 에이치디뱅크(HDBank)와 사콤뱅크(Sacombank)의 사례가 공유되며 민간 투자 유인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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