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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 델타 중심 베트남 양식업, 녹색·순환경제 전환 가속화
2025년 12월 20일 15:42
베트남(Việt Nam) 메콩 델타(Mekong Delta) 양식업이 순환·친환경 생산으로 전환하며 수출 기준 충족과 탄소저감에 나서고 있다.
베트남(Việt Nam)은 양식업을 녹색 전환과 순환경제의 선도 분야로 지정하고 메콩 델타(Mekong Delta)에서 친환경·고기술 양식 모델을 확산하고 있다.

베셉(VASEP)은 수출시장과 국제 기준에 맞춰 기업들이 순환 생산과 지속가능 양식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사료업체 더회스(De Heus)는 까마우(Cà Mau)에서 RAS-IMTA(순환여과양식+다영양층통합양식) 프로젝트를 확장해 온실가스 감축과 수출기준 충족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유씨엔(IUCN)과 코카콜라 재단(Coca-Cola Foundation) 지원으로 까마우(Cà Mau) 농가들이 맹그로브 복원과 순환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성·품질이 향상됐다.

정부의 국가전략과 계획에 따라 디지털화, 첨단기술, 에너지 전환을 병행하며 2030년 및 2050년 목표에 맞춘 지속가능 양식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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