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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주 라이프스타트 재단, 다낭(Đà Nẵng) 트라잡(Trà Giáp)에 생필품·자전거 등 지원
2025년 12월 20일 09:56
라이프스타트 재단(Lifestart Foundation)이 다낭(Đà Nẵng) 산간 트라잡(Trà Giáp) 지역의 취약 가정과 학생들에게 자전거·선풍기·담요 등 200개의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호주 비영리단체 라이프스타트 재단(Lifestart Foundation)이 트라잡(Trà Giáp) 마을의 취약 학생·가정에 자전거 50대, 선풍기 50대, 담요 50채와 생필품 꾸러미 등 총 200개의 지원품을 전달했다.
다낭(Đà Nẵng) 시 우정기구 연합(Đà Nẵng City’s Union of Friendship Organisations)은 재단의 지속적 지원을 환영하며 지역과 국제 파트너를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재단 창립자 카렌 레너드 OAM(Karen Leonard OAM)은 물질적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 격려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프스타트 재단은 2026년 초 산사태·홍수 피해 가구의 주택 보수 사업과 추가 정수 시설 10곳 설치, 총 예산 약 VNĐ1억(약 1억 동? 문서상 VNĐ1억) 규모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재단은 다낭(Đà Nẵng) 시 우정기구 연합과 2025–30년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교육·의료 장학금과 인도적 지원에 34만3,500달러를 투입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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