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하노이(Hà Nội), 야간관광 시리즈 '하노이 데프 사운드' 개시
2025년 12월 20일 12:10
하노이(Hà Nội) 관광당국이 밤 시간 관광상품을 활성화하기 위해 '하노이 데프 사운드(Hà Nội Đẹp Sound)'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하노이 관광청(Hà Nội Department of Tourism)이 쿠아남 동(Cửa Nam Ward) 인민위원회와 함께 하노이(Hà Nội) 북스 스트리트에서 '하노이 데프 사운드(Hà Nội Đẹp Sound)'를 시작했다.

당흐엉지앙(Đặng Hương Giang) 관장은 하노이(Hà Nội)가 다채로운 문화·역사·야간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어 관광상품 개발에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야간 자전거 투어 등 20개의 야간관광 상품과 보행자 전용구역·음식거리를 포함한 관광 인프라가 소개되었으며 TNGo 전기자전거와 전기오토바이 앱을 활용한 친환경 코스가 눈길을 끌었다.

하노이(Hà Nội) 미식관광지도는 쇼피푸드(Shopeefood)와의 협업으로 디지털 기술 적용과 음식업체 지원을 목표로 하며 방문객 반응이 좋다.

12월 19~21일 열리는 3일 행사에서는 '하노이 데프 사운드 스튜디오' 등 음악·공예 체험과 공연, 북페어, 설날 관련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노이야간관광
#하노이데프사운드
#친환경관광
#미식관광
#디지털관광


연관 뉴스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