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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이 티 민 호아이 주석, 하노이(Hà Nội) 대교구·가톨릭연대위원회 방문해 성탄 인사 및 협력 강조
2025년 12월 20일 00:32
베트남조국전선 중앙위원회 주석 부이 티 민 호아이가 하노이(Hà Nội) 대교구와 베트남가톨릭연대위원회를 방문해 성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종교계의 선거 참여와 사회기여를 당부했다.
베트남조국전선 중앙위원회 주석 부이 티 민 호아이(Bùi Thị Minh Hoài)가 하노이(Hà Nội) 대교구를 방문해 성탄 인사와 당·국가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하노이 대교구장 겸 베트남 가톨릭 주교회의 부회장 부 번 티엔(Vũ Văn Thiện)과 사제·신자들에게 경제성장과 종교계의 협력을 평가했다.
호아이 주석은 2026년 당대회와 국회·각급 인민위원회 선거를 앞두고 트란 쑤언 망(Trần Xuân Mạnh) 등 지도자들이 신자들의 적극적 선거 참여를 독려해달라고 당부했다.
베트남가톨릭연대위원회를 방문해 빈곤층 돌봄, 환경보호, 인도주의 활동 등 사회공헌을 격려하고 당과 교회의 가교 역할을 주문했다.
호아이 주석은 위원회가 베트남조국전선의 적극적 구성원으로서 '좋은 삶과 좋은 신앙'을 통한 국가 발전과 방위 기여를 계속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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