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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교부, GCM 이행 5년 평가 회의 개최…안전·합법 이주 강화 방안 논의
2025년 12월 20일 00:25
베트남 외교부가 하노이(Hà Nội)에서 유엔 이주 글로벌 콤팩트(GCM) 이행 5년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고 안전하고 규칙적인 이주 촉진과 인신매매·불법이주 대응을 위한 협력 강화와 정책 개선을 강조했다.
외교부는 하노이(Hà Nội)에서 GCM 이행 5년을 평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참가자에는 약 100명의 중앙·지방 관계자와 국제이주기구(IOM), 독일국제협력공사(GIZ), 국제노동기구(ILO) 관계자가 포함됐다.
레 티 투 항(Le Thi Thu Hang) 부차관은 인권·안전 중심의 정책 수립과 이주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왔다고 강조했다.
IOM 대표는 베트남이 2026년 국제이주리뷰포럼(IMRF)에서 GCM '챔피언국' 등록을 고려할 것을 제안했다.
회의는 법·정책 개선, 이주 데이터베이스 구축, 취약계층 보호, 불법이주·국경인신매매 예방, 정보공유 강화 등 우선과제를 확인하고 공로자 표창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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