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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호아(Khánh Hòa) 해역서 어선 기관실 화재…다낭(Đà Nẵng) 출항 어민 52명 전원 구조·송투타이(Song Tử Tây) 섬 이송
2025년 12월 20일 00:10
칸호아(Khánh Hòa) 인근에서 어선 기관실에서 불이 나 다낭(Đà Nẵng) 출항 어민 52명이 다른 어선에 의해 구조되어 송투타이(Song Tử Tây) 섬으로 이송되어 치료와 지원을 받았다.
칸호아(Khánh Hòa) 해역에서 한 어선의 기관실에서 발화하여 화재가 급속히 확산되었다.

Huỳnh Văn Hậu(후인 반 하우) 선장이 이끈 배는 누이탄(Núi Thành) 공공구역을 출항하여 다낭(Đà Nẵng)에서 Trường Sa(Trường Sa) 어장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배에 있던 5명과 바구니배에 있던 47명 등 총 52명의 어민은 닥락(Đắk Lắk) 소속 어선 90779-TS에 의해 모두 구조되었다.

다음 날 해군 제4군사령부 예하 브리게이드 146 병력과 해안경비대 선박 KN364가 송투타이(Song Tử Tây) 섬으로 이송해 숙소 마련과 진료·구호품을 제공했다.

모든 어민 52명은 현재 신체적·정신적으로 안정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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