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꽝찌(Quảng Trị) 국경경비대, 베트남-라오스 접경 마을 지도자 대상 법률·국경관리 회의 개최
2025년 12월 20일 00:13
꽝찌(Quảng Trị) 국경경비대가 동호이(Đông Hội)에서 접경 마을 지도자들을 모아 법률 전파와 국경 관리·보호 협력을 강조했다.
꽝찌(Quảng Trị) 국경경비대는 12월 16~19일 동호이(Đông Hội)에서 베트남-라오스(Việt Nam-Laos) 접경 지역 마을 원로·읍장 등 50명을 초청해 회의를 열었다.

중령 Trịnh Thanh Bình(Trịnh Thanh Bình) 부사령관은 법 준수와 국가 주권·국경 안보 관리 책임 의식 제고를 이번 행사의 목표로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관련 법률 문건을 숙지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법 준수와 치안 유지를 촉구하는 역할을 계속할 것을 다짐했다.

회의는 범죄 대응, 적대세력 차단 등 국경 관리의 실무적 과제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구성돼 실질적 요구를 반영했다.

대표단은 호치민(Hồ Chí Minh) 사원과 전몰 영웅 추모비 참배, Võ Nguyên Giáp(Võ Nguyên Giáp) 장군 묘 방문 등 역사 현장 순례도 진행했다.
#꽝찌
#국경안보
#법률전파
#베트남라오스
#지역협력


연관 뉴스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