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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à Nội), 2026년까지 관광객 3,580만·수입 VNĐ160조 목표로 국제관광 허브로 도약 추진
2025년 12월 19일 23:56
하노이(Hà Nội)시는 2026년까지 3,580만 명 이상 방문객과 VNĐ160조 이상의 관광수입을 목표로 국제관광 유치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하노이(Hà Nội) 관광부는 2026년 목표로 3,580만 명 이상의 방문객과 VNĐ160조 이상의 수입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
트란 중 히에우(Trần Trung Hiếu)는 2025년 하노이(Hà Nội)가 3,370만 명 이상 방문객과 7,820만 명의 국제관광객(7,820만 명이란 표현은 기사 수치의 백만 단위 착오 가능성 있음)을 유치하며 관광수입이 VNĐ134.46조를 넘겼다고 밝혔다.
많은 참석자들은 교통 인프라 개선, 디지털 홍보 강화, AI 통합 공식 관광사이트 및 VR/AR 활용 등 관광정보 현대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부이 민 찌엔(Bùi Minh Chiến)은 공항 도착부터 체험을 연결하는 항공·숙박·투어 패키지 등 게이트웨이 경험 강화 방안을 제안했고 부 번 투옌(Vũ Văn Tuyên)은 공동체 관광과 야간 관광, 전통 공예촌 연계를 통해 체류기간을 연장할 것을 권했다.
하노이(Hà Nội)는 이미 국제상 수상과 매체 추천으로 인지도가 높아졌지만 체류 기간·소비 확대, 고급 문화체험 상품과 지역 간 연계·서비스 질 개선 등의 과제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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