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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통닛(Thống Nhất) 병원, 고위 관료 전용 고품질 진료센터 착공
2025년 12월 19일 18:49
호찌민시(HCM City)의 통닛(Thống Nhất) 병원이 고위 당·국가 간부를 위한 10층 규모 고품질 진료센터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7년 완공 예정이다.
호찌민시(HCM City)의 최고급 병원인 통닛(Thống Nhất) 병원이 고위 공무원 전용 고품질 진료·검진·치료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총사업비 7,860억 동(약 2,980만 달러), 연면적 32,200㎡ 부지에 10층 건물로 건립되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병원장 레 딘 탄(Lê Đình Thanh)은 본 사업이 직원과 국민에게 고품질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병원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보건부(Ministry of Health)의 인프라 기준을 충족하는 첨단 전문병원 요건을 만족하고 당·국가 고위 간부의 특수·첨단 의료 수요를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응우옌 반 중(Nguyễn Văn Dũng)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이 사업이 도시의 의료체계의 현대화와 전문화, 통합적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관계자들의 책임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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