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렸으며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와 비즈니스 포럼 매거진이 주최했다.

베트남 상공회의소 부회장 호앙 꽝 퐁(Hoàng Quang Phòng)은 에너지가 경제 운영의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전기요금이 비용과 위험을 반영하지 못해 투자와 혁신을 저해한다고 지적했으며 국회와 업계 인사인 응우옌 꽝 후언(Nguyễn Quang Huân)은 법·절차상의 중복으로 시장 투명성이 낮다고 경고했다.

응우옌 꽝 탑(Nguyễn Quốc Thập)과 응우옌 안 투안(Nguyễn Anh Tuấn)은 가격 자율성과 공정한 경쟁을 위한 가격 투명성 및 정책 일관성을 요구했다.

참가자들은 전력법 전면 개정, DPPA 지침 조속 발행, 디지털·AI 활용 등으로 경쟁적이고 투명한 에너지 시장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