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제
호찌민서 유아·완구 박람회 IBTE 2025 개막…해외 바이어·기업 500부스 참여
2025년 12월 19일 13:36
호찌민시에서 열린 IBTE 2025에 250여개 기업·500개 부스가 참가해 신제품 공개와 B2B 매칭 등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했다.
호찌민시(HCM City)에서 열린 베트남 국제 유아용품·완구 박람회 IBTE(IBTE) 2025가 개막해 250여 개 기업과 500개 부스가 참가했다.
차오위 엑스포(Chaoyu Expo)가 주최하고 비넥사드(VINEXAD)와 협력해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re)에서 12월 20일까지 열린다.
전시회는 포럼, 패널 토론, B2B 비즈니스 매칭 등을 통해 유통업체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신제품과 시장트렌드를 제공한다.
아시안 토이즈 앤 베이비 프로덕츠 어소시에이션 얼라이언스(Asian Toys & Baby Products Association Alliance)와 구매단이 참가해 직접적인 거래와 협력을 모색한다.
산업통상부 국제시장개발국 토 응옥 손(Tô Ngọc Sơn) 부국장은 소득 및 생활수준 향상으로 고품질 유아용품 수요가 증가해 완구 산업이 디자인과 개발, 브랜딩 등 고부가가치 단계로 진입할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
#유아용품박람회
#완구산업
#B2B매칭
#호찌민전시회
#글로벌시장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