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는 각급 기관이 집을 잃은 국민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것을 강조했다.

31일까지 가옥 수리를 완료하고 2026년 1월 31일까지 신축 공사를 마무리하라는 목표를 재차 제시했다.

자라이성과 닥락성에 대해 현장 밀착 점검을 통해 미착공 가옥에 즉시 착공 명령을 내리도록 지시했다.

주요 국영기업들에 지방정부와 협력해 복구를 지원할 것을 당부하고 언론에는 우수 사례와 공동체 이야기를 홍보하라고 주문했다.

보고에 따르면 신축 대상 1,622채 중 98.1%가 착공에 들어갔고 가옥 수리 완료율은 90.3%에 이르렀다.